유아인 마약 코카인도 검출

 

배우 유아인의 모발 검사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으로 분류되는 코카인 성분이 검출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아인의 머리카락에서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성분도 검출된 사실을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TV조선 뉴스9에서 밝혔습니다.

유아인의 투약 의심 마약류는 총 4종류로 늘었습니다.

 

코카인?

 

강력한 환각, 중독을 일으켜 필로폰, 헤로인과 함께 3대 마약으로 꼽힙니다. 한 번의 사용으로도 신경계의 변화가 가장 많이 유발되어 마약류 중에서도 가장 중독이 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타민도 전신 마취제로 사용되는데 오남용 우려로 2006년 마약류로 분류되었습니다.

 

다음주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마약 투약 경위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유아인의 소속사측은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적극 소명할 예쩡이라고 밝혔습니다.